쏘카와 라이드플럭스가 함께 자율주행셔틀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https://www.google.co.kr/amp/s/m.biz.chosun.com/news/article.amp.html%3fcontid=2020051803427
마침 제주도 출장이 있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제주 ‘쏘카 스테이션’을 찾았습니다. 여기서 공항까지 5km 거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주차를 하고 직원분에게 확인하니 제주공항에 있는 것 같다는군요. 그러니까 ‘편도’로 운행합니다. 이건 ok
자 차량을 QR코드로 호출할 수 있다는데. 쏘카앱에서 실행하는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문제는 여기서부터.. 18일부터 시작했으니 제가 너무 빨리 왔었나봅니다. 아직 실제 일반인이 탑승하려는건 처음이라네요. 여기에 차가 없으니 제주공항에 있을것 같은데. QR을 찍어보니
운행 가능한 차량이 없다고.. 차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IT 소식이 새로 나오면. 가급적 직접 달려가 확인하고 있습니다만. 유독 국내 기사들을 보고 가면 아쉬워지는 경우가 많네요.
일상 IT note 
안녕하세요, 라이드플럭스입니다.
저희의 자율주행 시범서비스를 먼저 알아주시고, 리뷰를 위해 시승을 시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먼저, 직접 찾아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불편을 겪으신 것 같아 사과 드립니다.
서비스는 왕복(제주공항 -> 쏘카스테이션 2km, 쏘카스테이션->제주공항 3km)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서비스 차량 대수에 한계가 있고 저희가 첫 서비스를 선보이며 호출 불가 사유에 대한 안내가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추후 호출안내 서비스 개선등을 통해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라이드플럭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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