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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IT 2021.9.10(금)] 현대차 전기차 무선충전,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화폐, 샤오펑 로봇말 공개

1.현대차 전기차 무선충전 샌드박스 통과

정보통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심의 위원회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무선충전 서비스’가 실증특례를 적용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정 기간동안 규제에서 벗어나 다양한 서비스를 상용화할 수 있게 되죠.

전기차 무선충전 서비스는 특정 지역에 차를 올려두면 전기차 배터리가 충전되는걸 말합니다. 스마트폰도 무선충전 기능이 있죠. 그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불가능했었던건 두 가지 이유에서였는데요. 하나는 주파수 대역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파법상 규제를 받습니다. 두 번째는 자동차 무선충전기에 대한 인증에 대한 문제입니다. 아직 제대로 된 제품이 없었으니 없는 제품에 대해 인증 조건을 정한다는 것도 맞지 않았겠죠.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네시스 GV60 에 먼저 도입되며, 충전기술은 미국 와이트리시티의 기술이라는군요. 속도도 궁금했었는데 일반 완속 충전기의 7kW보다 빠르며, GV60을 10% 잔량에서 90%까지 충전하는데 6시간 정도 걸릴거라 합니다. 이 정도면 기존 완속 충전기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괜찮다는 뜻이죠.

무선 충전기가 나오게 되면 뭐가 좋을까요? 바로 복잡한 전기차 충전기가 필요없게 됨을 뜻합니다. 결제 방식은 자동차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한 카페이를 사용하면 더 편리해지겠죠. 4분기에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2.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 화폐로 인정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인정했습니다. 세계 최초 입니다. 엘살바도르 정부가 매입한 금액은 약 243억원 규모이며, 아예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재무제표에 디지털 화폐를 추가하기 위해서’라고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뭐 대통령도 열심히 트위터를 하는군요. 그런데 애매해진건 국민들의 70%는 정부 조치에 반대하고 있다합니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디지털 화폐 사용법을 알지 못하는게 문제라 합니다.

법적으로 정해졌기에 기업들이나 영업점들은 현금뿐 아니라 비트코인도 받아야만 합니다. 이미 200개 이상의 비트코인 ATM 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과연 비트코인은 엘살바도르에서 정착될 수 있을까요? 실제 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해 첫 사례인만큼 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 샤오펑 ‘로봇말’ 공개

중국의 전기차 기업 샤오펑이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로봇말’을 공개했습니다. 정말 ‘말’입니다. 이름은 ‘샤오바이룽’으로 샤오는 작다. 바이룽은 백룡이나 드래곤을 닮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를 태운 상태로 걸어다닐 수 있고, 전기차 기업에서 만든 말답게 카메라와 라이다가 달려 있어서 주변 환경을 확인하고 자율주행까지 가능합니다. 작은 전기차라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람들의 얼굴과 목소리 인식이 가능합니다. 얼굴 부분에는 스크린이 달려 있어 표정도 지을 수 있습니다. 정말 귀엽네요. 스스로 충전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건 소프트뱅크의 아이보와 비슷하네요. 아직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로봇 말을 타고 학교에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아이들이 사달라고 난리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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