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TREND

일상 IT 2021.5.25(화) 이베이 코리아 매각, 엘지 롤러블폰, 유튜브 영상 8억 낙찰

1.이베이 코리아 6월 7일 매각 입찰 진행

이베이 코리아가 매물로 나온지 오래됐었죠. 이번에는 제대로 매각될 것 같습니다. 3월말에 예비 입찰이 있었고, 롯데쇼핑, 신세계 그룹, SK텔레콤, BMK 파트너스가 참여했었습니다. 이베이 코리아의 몸값은 최대 5조원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한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보입니다.

신세계는 네이버와 함께 인수에 나서겠다고도 했었죠. 이렇게 되면 지마켓, 옥션, G9를 네이버가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니 파급력은 클 것 같습니다. 한쪽에는 기회가 되겠지만 다른 쪽은 악몽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롯데쇼핑이 대표적으로 이베이 코리아를 인수해야지만 경쟁에서 밀리지 않게 됩니다. 롯데온을 비롯해 통합작업을 많이 해왔지만 아직 성과가 좋지는 못하죠.

어쨌든 그 결과를 6월 7일. 다음주에는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네이버, 신세계 연합이 성공할 것 같은 막연한 느낌이 듭니다.

2. 엘지 롤러블폰 출시설

엘지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땠죠. 그런데 롤러블폰을 출시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무슨 이야기인지 조금 더 살펴봤습니다. 언론에 나올 정도면 그냥 설이 아니라 어느 정도 고심한 결과가 슬쩍 나왔다고 봐야할 것 같은데요.

이미 롤러블폰은 국내 망연동 테스트가 끝났고, 블루투스 SIG 인증, 전파인증 등을 받은 상태라 국내 출시 준비가 끝나있는 상태였습니다. 공장을 돌려서 나오기만 하면 되는데 그렇지 못했던거죠. 엘지전자는 제작 계획이 없다라고 했지만 ‘시제품 외 추가 계획은 없다’는 이야기가 들리며, 200~300대 정도 내부 임원용으로 나올 것 같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요. 가격이 얼마가 되었든 엘지전자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 세상에 처음 등장하는 롤러블폰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아예 내부 제공용이 아니라 외부 경매용으로 진행하는건 어떨까요? 경매로 진행 후 금액은 전액 기부한다면 반응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유튜브 영상 NFT 8억 6천 낙찰

14년전 유튜브에 올라왔던 영상이 NFT로 팔렸습니다. 경매로 진행되었는데 낙찰가는 76만 888달러. 한화로 약 8억 5700만원입니다. 대단하죠. 영상은 심플합니다. 2007년 동생이 형의 손가락을 깨물고 형은 아프다며 소리 지르는 55초의 영상인데. 지금까지 조회수는 8억 8300만회를 넘겼습니다. 단순히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후속으로 다양한 패러디가 만들어지며 14년간 인기를 끌게 된건데요. 비슷한 사례는 화재 현장에서 웃음을 지었던 ‘재앙의 소녀’가 있었죠. NFT에 올린 형제의 아버지는 ‘돈 때문만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설마여.

NFT가 많아지는 가운데 이 건을 이야기 드리는 이유는 30일 이후 유튜브에서 삭제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NFT는 소유권에 대한 이전이기에 기존 파일에 대한 삭제가 공식적으로 논의가 되었던 적은 없었는데요. 이번 이슈를 통해 디지털 역시 단 하나의 원본만을 남기는 방식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비트코인은 떨어지는 가운데 NFT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지는 것도 대단합니다.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