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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IT 2021.2.9(화) 전자도서관,애플카,구글-포드

  1. 전자도서관 책은 오프라인 도서관 안에서만 봐야할지도

여러분 전자도서관 이용하고 계시나요? 저는 꽤 오래전부터 써왔었습니다. 요새는 밀리의 서재와 리디북스 셀렉트 두 곳을 이용하다보니 굳이 전자도서관 사용은 안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많은 전자책 애호가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서비스가 전자도서관이죠.

그런데 전자도서관이 문을 닫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저작권법 침해로 중단 요구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하게는 도서관협회에 공문을 보내 온라인 전자책 대출 서비스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는군요. ‘스마트폰 등 모바일 접속과 도서관 밖에서 이뤄지는 PC를 통한 관외열람행위는 처벌 대상’이라는 주장

이 내용에 대해 도서관 협회 측은 8일 저작권위원회를 열고 논의하겠다 했습니다. 설마 오프라인 도서관에서만 전자책을 볼 수 있게 되지는 않겠죠.

아 이렇게 되면. 전자책 구독 서비스는 괜찮겠구나. 밀리의 서재. 예스24등~ 하실 수도 있는데. 이번 출판문화협회에서 도서관을 대상으로 한건 ‘시작’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민간 서비스들도 크게 보면 유료 도서관과 같이 운영을 하고 있죠. 결국 ‘저작권’료에 대한 협의로 끝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저자이기도 하고 전자책 출판사도 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애매하군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2. 현대. 기아차 애플카 협의 중단

애플카 협력 중단이 사실화 되었습니다. 2주 정도 됐나요? 계속 현대차와 관련설이 나오고 있어서 한번 정리해서 이야기드릴까 말까하다가 이야기 드리지 않았었습니다. 이유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기사’이고, 쉽지 않겠구나 생각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8일자로 아예 현대차와 기아차가 공시를 냈죠.

그런데 이에 대해 로이터 통신에서는 현대차 내부에서 애플카 위탁 제조업체가 되는 것을 우려해 반발이 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기사들은 반만 믿으시기 바랍니다. 속 사정을 누가 알겠습니까.

저도 다른 곳들과의 인터뷰에서 비슷한 내용을 이야기드렸는데.

애플에서 2024년을 기점으로 자율주행차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지만 2024년이 될지 2027년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엘지 전자와 배터리 협약을 했다는 이야기도 한번 나왔었고, 자율주행 칩 공급 업체 이야기도 나왔었죠. 이 이야기는 뭐냐. 팩트만 정리하자면

애플에서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건 맞습니다. 이미 프로젝트 타이탄이란 이름이 있었죠. 관련해서 계속 인원을 채용하고 있던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날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파트너도 확실하지 않죠. 불확실성이 너무 많지만. 기사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닐거기 때문에.

연관지어보면 그래도 조금 확실한건.

애플이 자동차 산업에 뛰어든다.직접 제조할 생각은 없고,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

입니다. 누가 될지는 모르나. 테슬라는 자체적으로 잘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협력할 필요가 없을거고, GM, 벤츠 등의 회사는 테슬라에게도 타격을 입었는데, 굳이 애플과 손을 잡아 이 시장에 새로운 플레이어가 들어오는걸 바라지 않을겁니다. 중국 회사들은 어떨까요? 글쎄요. 폭스콘이 자동차를 만든다거나. 작년에 부도 위기가 나온 회사들이 있죠? 그 회사를 인수한다면 자체 생산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질문이 많아지게 되죠.

여튼 현대차입장에서도 정말 협상이 있었을것 같긴하고, 굳이 숙이고 들어갈 필요는 없었을겁니다. 아이오닉 시리즈로 전기차 라인업을 새롭게 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시스템 OS는 엔비디아와도 협업하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현대차와 애플이 ‘자율주행 셔틀’을 협의하고 있었다 라고 생각하면 이건 또 충분히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일겁니다.

고로. 확실해질때까지 지켜만 보시는게 맞겠습니다.

3. 구글. 포드 자동차에 기술 제공

구글이 포드에 클라우드 기술 및 연결관련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계약은 6년으로 꽤 깁니다. 앞으로 포드, 링컨 차에는 2023년부터 구글 어시스턴트와 안드로이드 OS가 기본으로 탑재됩니다. 6일전 기사였는데. 애플카 소식과 함께 묶어서 전해드립니다.

클라우드 기술은 구글 클라우드를 말하는데요. 포드에서 독자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기보다 구글을 통해 안정적으로 고객에 대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예 내비게이션이나 엔터테인먼트는 포드가 빨리 손을 떼야한다는 이야기까지 했다는군요. 과감한 아웃소싱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차량과 관련된 하드웨어, 차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를 포기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우선은 큰 그림을 그리는 협업이다 이렇게 봐야겠는데요. 이를 구글카라 불러도 될까요? 그건 아닐겁니다. 현대와 애플의 협업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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