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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IT 2020.10.7(수) 중소기업육성, 네이버과징금, 화웨이 노트북 공유

  1.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 발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0~2022년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중소.벤처.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촉진, 전통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맞춤형 지원,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기 안전망 및 보호기반 확충입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브리핑 전문이 있어서 훑어보았는데요.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

10월 5일 자정을 기준으로 새희망자금은 198만 1천명에게 2조 1252억원이 지급되었습니다. 10월 6일부터는 유흥주점, 콜라텍, PC방, 특별피해업종 2차 신속지급대상 3만명에게 문자안내와 온라인 신청지급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관련업에 계시는 분들은 문자를 받게 되시며, 바로 신청하시면 다음날 지급받을 수 있다는군요. 다행입니다.

신청 후 바로 다음날 지급이 가능한 이유는 국세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가진 데이터를 중소벤처기업부가 받아서 분류작업을 해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데이터가 제대로 쓰이는걸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의 비전은 ‘글로벌 혁신기업 육성을 통한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 구현’입니다. 멋진 표현인데. 참 정부에서 발표하는건 이름이 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일단 내용을 보죠.

먼저 중소/벤처/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촉진해서 3세대 글로벌 혁신 기업을 육성해 나가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k 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k 유니콘’ 3대 핵심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제조 플랫폼 신설, 스마트 공장 구축,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법이 제정됩니다.

소상공인을 위해 스마트 상점 5만개, 디지털 전통시장 200개등의 촉진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두번째로 전통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강화됩니다. 스마트 공정 구축과 스마트 공방 도입을 적극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k-라이브 커머스 지원체계를 구축합니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재기안전망 구축과 경영안전 지원 시책이 추진됩니다. 새 희망자금의 신설과 재도전 장려금 지급등으로 재기를 돕는다고 하는군요.

다른 언론들에서는 짤막하게 다루고 있어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워 전문을 요약해봤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더 구체화된 내용들이 나오겠죠. 지금은 앞으로 3년은 이렇게 간다를 이야기한건데. 제가 짧게 요약하자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중소기업들 중 잘 될만한 곳들을 적극 지원하겠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충분한 예산도 준비해놓겠다가 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2. 네이버 과징금 267억원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에 26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유는 ‘자사 서비스 우대’인데요. 네이버에서 검색을 했을때 스마트 스토어와 네이버 티비가 다른 사업자들이 제공하는것보다 우선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공정위는 네이버가 알고리즘을 변경해 상품 노출 비중을 높였다고 했습니다. 경쟁 오픈마켓 랭킹 가중치 하향 조정, 자사 오프마켓 노출비중 보장 및 확대, 자사 오픈마켓 판매지수 가중치 부여, 검색 다양성 명분으로 동일몰 상품 배제, 자사 오픈마켓 노출 제한 완화 다섯 차례에 걸친 결과입니다.

쇼핑뿐 아니라 네이버 TV에도 과징금이 부과되었습니다. 검색 알고리즘을 개편하면서 ‘키워드 입력 가이드’를 만들었는데. 네이버 TV사업부서에는 이 내용을 알려줬지만 아프리카나 판도라티비 측에는 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2억원의 과장금이 부과되었습니다. 굉장히 적군요.

이에 대해 네이버 측에서는 자신들이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3. 화웨이 ‘태블릿, 노트북 공유 서비스’

화웨이가 국경절 연휴 기간에 배달 기업 메이퇀과 함께 노트북, 태블릿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국경절인 8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인데요. 이용시간은 몇일, 몇주 이런식이 아니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시간을 입력하고 주문하면 메이퇀에서 배달해오고, 다시 픽업해가는 형식입니다.

이걸 어디에 쓰지?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예를 들어 밖에 나가서 잠깐 일을 해야하는데 무거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고 싶지 않다면? 괜찮을수도 있겠네요. 예를 들어서 홍대에서 저녁 약속이 있는데. 그 전에 먼저 도착해 2-3시간만 일을 하면 된다면요? 2-3시간 일을 하기 위해 바리바리 노트북을 싸서 나가는데. 저녁약속 이후로는 필요가 없는거죠. 이럴때 스윽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서든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자료들과 프로그램들이 클라우드 방식으로 정리되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의 일하는 방법을 슬쩍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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