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TREND

일상 IT 7월 29일(수)

  1. 네이버. 금융 대출 상품 출시 예정

네이버가 올해 안에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28일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언급한 내용인데요. ‘하반기 중 <중소상공인 대출>서비스를 내놓겠다’ 했습니다. 자체적으로 내놓는건 아니고 이번에는 미래에셋캐피탈하고 함께입니다. 여기서 ‘자영업자’는 아무래도 네이버 쇼핑 판매자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네이버파이낸셜 최인혁 대표의 말 중에는 ‘은행권 수준의 대출금리와 높은 금액 한도 조건,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도 대출 가능한 금융상품’이라는 말이 있어 짐작하게 합니다.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사업자만 25만명이죠. 대출 한도와 이자에 대해서 명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일단 대출 절차만큼은 빠르게 진행될거라는 생각들이 지배적입니다. 이미 네이버에 데이터가 등록된 상태이기 때문이겠죠. 게다가 네이버 페이는 후불제 결제도 가능하게 됐죠. 30만원 한도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되면 카드없이도 카드처럼 후불결제가 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런 네이버의 거침없는 행보. 사실 몇 년전 알리바바에서 진행했던 알리페이의 성공 스토리와 비슷합니다.다만 알리페이는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가 먼저 나온 후 일반인을 위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는게 다르군요.

금융권은 올해도 소용돌이칠것 같습니다.

2. 배달의 민족 초소형 전기차 도입

바로 얼마전까지 우정사업본부에서 구매하기로 했다가 멈춤 상태로 있던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이야기들 기억하실겁니다. 이번에는 배달의 민족이 100대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우아한 형제들’ 밑에는 자회사 ‘우아한 청년들’이 있는데 여기서 도입을 하게 됩니다.

배달의 민족은 B 마트를 가지고 있죠. 지역밀착형으로 키우고 있는 사업인데, 배달의 유연성 및 안전사고 등 다양한 면에서 검토 후 도입을 추진하는걸로 보입니다. 대상 모델은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쎄미시스코의 D2C, 마스타의 마스타 밴입니다. 두 곳 정도를 선정해 100대를 도입하며, 900~1000만원 정도의 보조금도 지급됩니다.

앞서 이야기한 우정사업본부의 구매 중단에 이어 나온 도입 이야기라 초소형 전기차 업체들 입장에서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겠네요. 여기에 이어 쿠팡, 롯데, 신세계 등 관련 회사들 역시 8월 중에는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 VR / AR 규제혁신 로드맵 발표 예

가상현실 분야는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AR에 더 많은 관심이 모여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가진 주례 회동에서 ‘VR, AR과 괕이 새로운 분야의 규제는 네거티브 방식을 추진하고 사후 문제가 있으면 규제를 하는 방향으로 해야’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어 8월 3일에는 VR과 AR 적용 분야를 게임, 교육 훈련 부분에서 문화/제조/교통/의료까지 확대하는 ‘규제혁신 로드맵’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이쪽 시장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요? 기대됩니다.

9월에는 엘지 유플러스가 ‘엔리얼 라이트’를 선보이며, 애플 스마트 글라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죠. 규제가 풀리게 되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대한 디바이스 산업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들도 등장하지 않을까요? 얼마전 공개된 덕수궁 AR 역시 연계성으로 봐야겠습니다.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